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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자기 하루오 대표작 귀멸의 칼날과 참여작

by 오늘도 유우 2023. 9. 28.

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스타 감독 소토자기 하루오는?


소토자기 하루오(外崎春雄)는 1973년 1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애니메이터, 감독입니다. 1995년 스튜디오 더블에서 애니메이터로 데뷔했으며, 2002년부터 ufotable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토자기 하루오는 화려한 작화와 연출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TV애니메이션 Fate/Zero (2011), Fate/stay nigh(2014), 귀멸의 칼날(2019-2021) 등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귀멸의 칼날로, 제22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 제2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소토자기 하루오의 작품은 화려한 작화로 유명합니다. 특히, ufotable은 3DCG를 활용하여 도깨비와 귀살대의 액션을 화려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배경과 캐릭터의 디테일이 뛰어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강렬한 액션의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도깨비와 귀살대의 싸움은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또한, 액션 장면의 흐름이 매끄럽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을 높입니다. 귀멸의 칼날에서는 탄지로가 가족을 잃은 슬픔과 복수심에서 시작하여, 점차 귀살대의 일원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 그 외의 귀살대원들도 각자의 목적과 사명에 따라 성장하고 변화하는 연출로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소토자기 하루오의 귀멸칼날 무한열차편 배경과 줄거리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19년 10월 16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1기 7화부터 10화까지의 내용을 담은 극장판입니다. 귀멸의 칼날의 시대 배경은 20세기 초 일본의 다이쇼 시대입니다. 다이쇼 시대는 1912년부터 1926년까지 일본의 황제였던 다이쇼 천황의 치세 기간을 말합니다. 이 시기는 일본이 급격한 근대화를 이루며,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루어진 시기입니다. 귀멸의 칼날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배경으로, 혈귀와 귀살대의 싸움을 그려냅니다. 혈귀는 인간을 잡아먹고, 인간의 피를 마시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귀살대는 혈귀를 처치하기 위해 결성된 비밀 조직입니다. 네즈코는 혈귀의 왕인 키부츠지 무잔의 습격을 받아 가족과 함께 혈귀로 변해버렸습니다. 무잔은 인간을 혈귀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네즈코는 무잔의 혈액을 섭취함으로써 혈귀로 변했습니다.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비밀조직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는 젠이츠는 어려운 훈련을 극복하고 귀살대원으로서 이노스케와 함께 무한 열차를 타고 임무 수행에 나섭니다. 탄지로 일행은 무한 열차에서 예상치 못한 식인 혈귀의 존재와 맞닥뜨리게 되고, 혈귀에 맞서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합니다.

소토자기 하루오 대표작 귀멸의 칼날의 흥행과 참여작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화려한 작화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렌고쿠 쿄쥬로와 혈귀의 싸움은 극장판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팬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탄지로와 젠이츠, 이노스케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소토자기 하루오의 참여작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애니메이션뿐만이 아니라 게임연출에도 참여 했는데 대표작으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2021년 9월 9일 발매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17번째 작품입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다나라는 행성을 배경으로, 알페나라는 종족과 데스마라는 종족의 대립을 그린 게임입니다. 알페나와 데스마는 서로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토자키 하루오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전통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소토자키 하루오의 화려한 연출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알페나와 데스마의 갈등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그린 스토리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